#치아 상태에 따라서 발치를 하고 교정을 할 수 있다.
교정을 할 때 이를 뽑아야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내 치아가 불편하게 비좁게 붙어있거나 삐둘 빼둘 또는 떨어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우의 따라서 2~4개 이상 발치하는 경우도 있다는 걸 알아두셔야 합니다.
바른 자세로 만들기 위한 방법이죠.
특히 송곳니 같은 얘들을 빼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니면 이를 깍는 방법으로 대처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잇몸을 확장 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2년 교정 이후 끝나는 게 아니다?
많은 분들이 2년 교정 이후 끝이 나는 줄 압니다.
그건 아니고요. 평~~생 해야 합니다.
치아교정 유지장치(고정식, 가철식)를 빼는 순간 치아가 다시 무너져 내리기 때문입니다.
치아는 본질적인 원래의 모습으로 되찾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래서 늦기 전에 학생 때 하라고 하는 것 같네요 ㅠ
#교정 후 제약이 생긴다
하고 나면 음식을 먹을 때까지도 자신을 괴롭힙니다.
바람만 불어도 이가 시리거나, 앞니로 음식물을 끊기는 것도 할 수 있지만, 불편합니다.
딱딱한 음식을 먹을 때에도 주의해서 먹어야 합니다.
씹다가 고정식 유지장치 철사 떨어지면 다시 치과로 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씹는 것도 시원찮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물질이 철사 주변에 잘 끼인다는 것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치아교정 유지장치에 따른 양치법
유지장치중에 고정식, 가철식이 있습니다.
우선 가철식은 빼고, 끼고 할 수 있는 유지장치인데요.
때문에 양치하는데에 평소처럼 하면 됩니다.
다른 점은 가철식(철사,레진)은 뜨거운 물에 넣지 않고, 치약 닦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틀니 세정제를 이용해서 닦아주고, 보관시에도 유의가 필요합니다.
고정식은 치아 안쪽에 붙이는 유지장치입니다.
한번 해두면 신경이 아무래도 덜 가는 쪽이죠.
그럼에도 단점이 항상 존재를 합니다.
아시시피 음식물 같은 이물질이 평소보다 더 잘 낍니다.
그래서 양치할 때 평소보다 조금 귀찮은 순간이 평생 찾아온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특수칫솔을 써서 안쪽까지 잘 닦이니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일반칫솔로도 충분하지만, 사용할 때에는 끝이 얇은 모에 칫솔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칫솔이 두줄모 또는 작은 걸(미세모)를 사용하여 좁은 틈새 닦기에 유용하니 참고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들 배우셨겠지만, 안쪽을 닦을 때 윗니, 아랫니 똑같이 칫솔을 세워서 닦으시면 됩니다.
만약 치실이 있다면 사용하셔서 더욱 더 치아를 깨끗하게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